가끔 번역/노래 가사 - fhana

[가사] fhana - The Color to Gray World

Lyleroz 2016. 4. 29. 09:01

[WHAT A WONDERFUL WORLD LINE]

01. The Color to Gray World


작사 : 하야시 에이키(林 英樹)

작곡 : 사토 준이치(佐藤 純一)

편곡 : fhana



灰色した翼広げて

하이이로시타 츠바사 히로게테

잿빛을 한 날개를 펴고

羽ばたくのはこの曇り空

하바타쿠노와 코노 쿠모리조라

날개짓 하는 건 이 구름 낀 하늘

何万回続く寂しさにも

난만카이 츠즈쿠 사미시사니모

몇 만 번 이어지는 외로움에도

言い訳を言う暇もなくて

이이와케오 유- 히마모 나쿠테

변명할 여유도 없어


世界は今日も「答え」を探し

세카이와 쿄-모 코타에오 사가시

세상은 오늘도 '답'을 찾아

何度でも「問い」を繰り返す

난도데모 토이오 쿠리카에스

몇 번이고 '질문'을 반복해

哲学者たち戯れ言重ねては

테츠가쿠샤타치 자레고토 카사네테와

철학자들의 농담을 거듭하고는

意味などとうに無くなって

이미나도 토우니 나쿠나앗테

의미 같은 건 진작에 없어졌어


でも世界にもともと「答え」などなくて

데모 세카이니 모토모토 코타에나도 나쿠테

하지만 세상에 원래 '답'은 없었고

「問う」こともまるで闇に叫びを放つ

토우 코토모 마루데 야미니 사케비오 하나츠

'묻는 것'도 마치 어둠을 향해 부르짖는

祈りのようだね

이노리노요-다네

기도 같아


運命の車輪の下

운메이노 샤린노 시타

운명의 수레바퀴 아래

あがき続ける人よ 今

아가키츠즈케루 히토요 이마

발버둥치는 사람이여, 지금

世界の底めくれば灰色の街

세카이노 소코 메쿠레바 하이이로노 마치

세상의 밑바닥을 걷어내면 잿빛의 거리

涙もう枯れたけどこの胸が痛むのはなぜ?

나미다 모- 카레타케도 코노 무네가 이타무노와 나제

눈물은 이미 말랐는데 가슴이 아파오는건 어째설까?


灰色したこの空間に

하이이로시타 코노 쿠-칸니

잿빛을 한 이 공간에

たった一本の線を書いた

탓타 잇폰노 센오 카이타

단 하나의 선을 그었어

それはたちまち僕に地面与え

소레와 타치마치 보쿠니 치멘오 아타에

그것은 곧 나에게 지면을 주었고

歩き出すことできたんだ

아루키다스 코토데키탄다

걸어나갈 수 있도록 해줬어


そんな風に僕と君の間に引かれた境界が

손나 후-니 보쿠토 키미노 아이다니 히카레타 쿄-카이가

그렇게 나와 너의 사이에 그어진 경계가

世界の形象っていく それを希望と言う

세카이노 카타치 카타돗테이쿠 소레오 키보-토 유-

세상의 형태를 만들어가    그걸 희망이라고 불러


会いたいと思った また

아이타이토 오못타 마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어, 다시

君が好きだと気づいた ほら

키미가 스키다토 키즈이타 호라

널 좋아한다고 깨달았어

ずっと知らないでいた世界は芽吹き

즛토 시라나이데이타 세카이와 메부키

모르고 있었던 세상은 싹을 틔워

君の声を聞かせて

키미노 코에오 키카세테

네 목소리를 들려주고

いつか彩りは満ちてく

이츠카 이로도리와 미치테쿠

언젠가 온갖 색으로 가득 차


何万回続く寂しさにも

난만카이 츠즈쿠 사미시사니모

몇 만 번 이어지는 외로움에도

言い訳を言う暇さえ無くしてた

이이와케오 유- 히마사에 나쿠시테타

변명할 여유조차 잃고 있었어


運命の車輪の下

운메이노 샤린노 시타

운명의 수레바퀴 아래

あがき続ける人よ まだ

아가키 츠즈케루 히토요 마다

발버둥치는 사람이여, 아직

世界の底に例え何があろうとも君に

세카이노 소코니 타토에 나니가 아로-토모 키미니

세상의 밑바닥에 설령 무엇이 있다 해도 너와

会いたいと思った また

아이타이토 오못타 마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어, 다시

君が好きだと気づいた ほら

키미가 스키다토 키즈이타 호라

널 좋아한다고 깨달았어

ずっと知らないでいた世界は芽吹き

즛토 시라나이데이타 세카이와 메부키

모르고 있었던 세상은 싹을 틔워

君の「答え」聞かせて

키미노 코타에 키카세테

네 '답'을 들려주고

そして彩りが満ちてく

소시테 이로도리가 미치테쿠

그리고 온갖 색으로 가득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