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fhana - The Color to Gray World
[WHAT A WONDERFUL WORLD LINE]
01. The Color to Gray World
작사 : 하야시 에이키(林 英樹)
작곡 : 사토 준이치(佐藤 純一)
편곡 : fhana
灰色した翼広げて
하이이로시타 츠바사 히로게테
잿빛을 한 날개를 펴고
羽ばたくのはこの曇り空
하바타쿠노와 코노 쿠모리조라
날개짓 하는 건 이 구름 낀 하늘
何万回続く寂しさにも
난만카이 츠즈쿠 사미시사니모
몇 만 번 이어지는 외로움에도
言い訳を言う暇もなくて
이이와케오 유- 히마모 나쿠테
변명할 여유도 없어
世界は今日も「答え」を探し
세카이와 쿄-모 코타에오 사가시
세상은 오늘도 '답'을 찾아
何度でも「問い」を繰り返す
난도데모 토이오 쿠리카에스
몇 번이고 '질문'을 반복해
哲学者たち戯れ言重ねては
테츠가쿠샤타치 자레고토 카사네테와
철학자들의 농담을 거듭하고는
意味などとうに無くなって
이미나도 토우니 나쿠나앗테
의미 같은 건 진작에 없어졌어
でも世界にもともと「答え」などなくて
데모 세카이니 모토모토 코타에나도 나쿠테
하지만 세상에 원래 '답'은 없었고
「問う」こともまるで闇に叫びを放つ
토우 코토모 마루데 야미니 사케비오 하나츠
'묻는 것'도 마치 어둠을 향해 부르짖는
祈りのようだね
이노리노요-다네
기도 같아
運命の車輪の下
운메이노 샤린노 시타
운명의 수레바퀴 아래
あがき続ける人よ 今
아가키츠즈케루 히토요 이마
발버둥치는 사람이여, 지금
世界の底めくれば灰色の街
세카이노 소코 메쿠레바 하이이로노 마치
세상의 밑바닥을 걷어내면 잿빛의 거리
涙もう枯れたけどこの胸が痛むのはなぜ?
나미다 모- 카레타케도 코노 무네가 이타무노와 나제
눈물은 이미 말랐는데 가슴이 아파오는건 어째설까?
灰色したこの空間に
하이이로시타 코노 쿠-칸니
잿빛을 한 이 공간에
たった一本の線を書いた
탓타 잇폰노 센오 카이타
단 하나의 선을 그었어
それはたちまち僕に地面与え
소레와 타치마치 보쿠니 치멘오 아타에
그것은 곧 나에게 지면을 주었고
歩き出すことできたんだ
아루키다스 코토데키탄다
걸어나갈 수 있도록 해줬어
そんな風に僕と君の間に引かれた境界が
손나 후-니 보쿠토 키미노 아이다니 히카레타 쿄-카이가
그렇게 나와 너의 사이에 그어진 경계가
世界の形象っていく それを希望と言う
세카이노 카타치 카타돗테이쿠 소레오 키보-토 유-
세상의 형태를 만들어가 그걸 희망이라고 불러
会いたいと思った また
아이타이토 오못타 마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어, 다시
君が好きだと気づいた ほら
키미가 스키다토 키즈이타 호라
널 좋아한다고 깨달았어
ずっと知らないでいた世界は芽吹き
즛토 시라나이데이타 세카이와 메부키
모르고 있었던 세상은 싹을 틔워
君の声を聞かせて
키미노 코에오 키카세테
네 목소리를 들려주고
いつか彩りは満ちてく
이츠카 이로도리와 미치테쿠
언젠가 온갖 색으로 가득 차
何万回続く寂しさにも
난만카이 츠즈쿠 사미시사니모
몇 만 번 이어지는 외로움에도
言い訳を言う暇さえ無くしてた
이이와케오 유- 히마사에 나쿠시테타
변명할 여유조차 잃고 있었어
運命の車輪の下
운메이노 샤린노 시타
운명의 수레바퀴 아래
あがき続ける人よ まだ
아가키 츠즈케루 히토요 마다
발버둥치는 사람이여, 아직
世界の底に例え何があろうとも君に
세카이노 소코니 타토에 나니가 아로-토모 키미니
세상의 밑바닥에 설령 무엇이 있다 해도 너와
会いたいと思った また
아이타이토 오못타 마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어, 다시
君が好きだと気づいた ほら
키미가 스키다토 키즈이타 호라
널 좋아한다고 깨달았어
ずっと知らないでいた世界は芽吹き
즛토 시라나이데이타 세카이와 메부키
모르고 있었던 세상은 싹을 틔워
君の「答え」聞かせて
키미노 코타에 키카세테
네 '답'을 들려주고
そして彩りが満ちてく
소시테 이로도리가 미치테쿠
그리고 온갖 색으로 가득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