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WONDERFUL WORLD LINE]

7. 虹を編めたら(무지개를 엮을 수 있다면)


작사 : 하야시 에이키(林 英樹)

작곡 : 사토 준이치(佐藤 純一)

편곡 : fhana



雨の匂いにまぎれ息を切らした (その視線の先)

아메노 니오이니 마기레 이키오 키라시타 (소노 시센노 사키)

비 냄새에 숨을 헐떡였어 (그 시선의 끝에)
彼方の虹を掴みたくて走った (いつか届くのか)

카나타노 니지오 츠카미타쿠테 하시잇타 (이츠카 토도쿠노카)

저 멀리 무지개를 붙잡고 싶어 달렸어 (언젠가는 닿을까)

いくつもの色たち (重なり) 溶け合い (一つに)

이쿠츠모노 이로타치 (카사나리) 토케아이 (히토츠니)

여러 색이 (겹치고) 녹아들어 (하나로)
ハーモニー 突然に生まれる

하-모니- 토츠젠니 우마레루

돌연 하모니를 만들어
君と (僕の) 不思議な歌が (それが)

키미토 (보쿠노) 후시기나 우타가 (소레가)

너와 (나의) 신비한 노래가 (그것이)
遠く響き橋をかけるのさ

토오쿠 히비키 하시오 카케루노사

멀리 울려 퍼져 다리를 놓는 거야

辿り着いたこの場所から 僕らの虹を編めたなら

타도리 츠이타 코노 바쇼카라 보쿠라노 니지오 아메타나라

다다른 이곳에서 우리의 무지개를 엮었다면
それはきっと誰でもない たくさんの光放つよ

소레와 키잇토 다레데모 나이 타쿠상노 히카리 하나츠요

그건 분명 다른 누구도 아닌 수많은 빛을 발해
名前のない色が作る果てないグラデーション

나마에노 나이 이로가 츠쿠루 하테나이 그라데-숀

이름 없는 색이 만드는 끝없는 그라데이션
それは僕らのことさ

소레와 보쿠라노 코토사

그건 바로 우리야

今痛みを怖れず扉を開けよう

이마 이타미오 오소레즈 토비라오 아케요-

지금 아픔을 두려워 말고 문을 열자
若き日に捧ぐ

와카키 히니 사사구

젊은 날에 바쳐

青や緑に光る行き先を見た (その眩しさに)

아오야 미도리니 히카루 유키사키오 미타 (소노 마부시사니)

푸른 빛으로 빛나는 목적지를 보았어 (그 눈부심에)
不安はずっとこのポケットに隠した (丘を越えるまで)

후안와 즛토 코노 포켓토니 카쿠시타 (오카오 코에루마데)

불안함은 계속 주머니에 숨겨뒀어 (언덕을 넘을 때 까지)

あきらめない心と (心が) 伝わり (瞬間)

아키라메나이 코코로토 (코코로가) 츠타와리 (슌칸)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마음이) 전해져 (순간)
繋がる それはアンサンブル

츠나가루 소레와 앙상브루

이어지는, 그것은 앙상블
君と (僕の) 不思議な歌が (それが)

키미토 (보쿠노) 후시기나 우타가 (소레가)

너와 (나의) 신비한 노래가 (그것이)
共鳴する きっと虹みたく

쿄-메이스루 키잇토 니지미타쿠

공명해, 분명 무지개처럼

空の向こうあのスコアで 高らかに鳴らすよメロディ

소라노 무코오 아노 스코아데 타카라카니 나라스요 메로디

하늘의 저편, 그 악보로 멜로디를 드높여
それはきっと誰でもない たくさんの音に満ちてく

소레와 키잇토 다레데모 나이 타쿠상노 오토니 미치테쿠

그건 분명 다른 누구도 아닌 수많은 음으로 가득 차
名前のない色だってさ ありのままでいいよ

나마에노 나이 이로다앗테사 아리노마마데 이이요

이름 없는 색일지라도, 그대로여도 좋아
それは僕らを示す模様を 複雑にするだろう

소레와 보쿠라오 시메스 모요-오 후쿠자츠니 스루다로-

그건 우리를 나타내는 모양을 복잡하게 하겠지

「闇の中見つけてよ」

야미노나카 미츠케타요

"어둠 속에서 찾아냈어"
「ほら君ずっとずっとそこにいた」

호라 키미 즛토 즛토 소코니 이타

"너는 계속 그곳에 있었어"
「どこにもね 混じれずに」

토코니모네 마지레즈니

"어디에도 섞이지 않고 말야"
「僕ならきっと君救えるよ」

보쿠나라 킷토 키미 스쿠에루요

"나라면 분명 널 구할 수 있어"
「その手ほら差し伸べて」

소노 테 호라 사시 노베테

"자, 그 손을 내밀어 줘"
「今からずっと遠い世界へと

이마카라 즛토 토오이 세카이에토

"지금부터 저 먼 세상으로"
飛び立って行こう おいでよ」

토비 타앗테 유코오 오이데요

"여행을 떠나자, 이리 와"

いくつも (色たち) 重なり (溶け合い)

이쿠츠모 (이로타치) 카사나리 (토케아이)

여러 (색이) 겹쳐 (녹아들어)
ハーモニー 突然に生まれる

하-모니- 토츠젠니 우마레루

돌연 하모니를 만들어
君と (僕の) 不思議な歌が (それが)

키미토 (보쿠노) 후시기나 우타가 (소레가)

너와 (나의) 신비한 노래가 (그것이)

遠く響き橋をかけるのさ それを信じれば

토오쿠 히비키 하시오 카케루노사 소레오 신지레바

 멀리 울려 퍼져 다리를 놓는 거야, 그걸 믿는다면

辿り着いたこの場所から 僕らの虹を編めたなら

타도리 츠이타 코노 바쇼카라 보쿠라노 니지오 아메타나라

다다른 이곳에서 우리의 무지개를 엮었다면
たとえそれは幻でも 瞬間心重ねた

타토에 소레와 마보로시데모 슌칸 코코로 카사네타

설령 그것이 환상일지라도 순간, 마음이 하나가 되었어
名前のない色が作る果てないグラデーション

나마에노 나이 이로가 츠쿠루 하테나이 그라데-숀

이름 없는 색이 만드는 끝없는 그라데이션
それは僕らのことさ

소레와 보쿠라노 코토사

그건 바로 우리야

今痛みを怖れず扉を開けよう

이마 이타미오 오소레즈 토비라오 아케요-

지금 아픔을 두려워 말고 문을 열자
思い出紡ぎ 振り返るなら

오모이데 츠무기 후리 카에루나라

추억을 자아내고 뒤돌아본다면
若き日に捧ぐ

와카키 히니 사사구

젊은 날에 바친다




fhana의 보컬 towana는 '若き日に捧ぐ'라는 가사가

이 곡에서 유일하게 부감하는 시선으로 쓰인 대목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느낌을 살리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Posted by Lyler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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